지난주(21일∼27일) 미국 주식형 뮤추얼펀드로 신규자금이 유입됐다.
뮤추얼펀드 통계회사인 AMG 데이터서비스사에 따르면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와 미국증시의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28억 달러가 들어왔다. 남미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뮤추얼펀드로 신규자금이 유입됐다.
이번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의 순매수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다음은 지난주 발생한 미국 주식형 뮤추얼펀드의 신규 유입 규모다.
△신흥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6100만달러)
△남미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100만 달러 환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1100만 달러)
△글로벌 주식형 펀드(1억 5900만 달러)
△인터내셔날 주식형 펀드(5억 9300만 달러)
△일본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170만달러)
△유럽지역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1900만달러)
박영암 pya84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