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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황금사자기]결승전 비로 연기 2일 열려

입력 | 2001-06-29 18:26:00


29일 열릴 예정이던 제5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휘문고와 동산고의 결승전이 비로 연기돼 내달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본부와 대한야구협회는 이날 회의를 갖고 주말인 30일과 다음달 1일 집중호우가 예보된 점을 감안해 2일 결승전을 치르기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