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2002년 신인 2차지명 1라운드에서 선발한 우완 정통파투수 유혜정(19·포철공고)과 계약금 1억3천만원 및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했다고 밝혔다.
183cm, 77kg의 체격을 갖춘 유혜정은 고교생 치고는 수준급인 최고시속 138km의 직구와 경기운영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최근 열린 제55회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4강진출을 이끌었다.
183cm, 77kg의 체격을 갖춘 유혜정은 고교생 치고는 수준급인 최고시속 138km의 직구와 경기운영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최근 열린 제55회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4강진출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