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에스넷시스템은 3일 40억원규모의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 지능형 빌딩 시스템(IBS)사업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에스넷 관계자는 “라우터와 기가비트 백본스위치 등 최신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해 초고속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합배선 공사 등을 맡게되며 12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스넷은 삼성전자 기업네트워크 사업부에서 분사한 소프트네트워크 서비스 전문업체로 스위치와 라우터가 주력제품.
에스넷은 삼성전자 기업네트워크 사업부에서 분사한 소프트네트워크 서비스 전문업체로 스위치와 라우터가 주력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