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권위 소속 안상수(安商守) 황우여(黃祐呂) 이주영(李柱榮) 의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 탈북자의 규모와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해 인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인권위는 또 9일부터 11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베이징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을 통해 서울에 온 탈북자 장길수군 가족의 그림 등을 전시해 수익금을 모두 장길수군 어머니 구명운동에 쓰기로 했다.
issong@donga.com
인권위는 또 9일부터 11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베이징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을 통해 서울에 온 탈북자 장길수군 가족의 그림 등을 전시해 수익금을 모두 장길수군 어머니 구명운동에 쓰기로 했다.
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