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초반 최하위에 처진 전북은 브라질 명문 보타포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리넬손(27)과 잉글랜드 출신으로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아킨슨(33)을 12월까지 각각 임대료 10만달러와 12만달러에 영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