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캐릭터로서의 시각적 주목 성이 적다는 지적 때문에 대상으로 선정되지는 못하였으나 캐릭터를 상품화시키기 위한 응용형의 개발이나 전시용 레이아웃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작품이며 팬시 캐릭터에서 흔히 사용하기 힘든 저채도의 색채로 훌륭히 칼라 코디네이팅(Color Coordinating) 함으로써 가능성 있는 작품으로 주목되었다. (심사위원장 채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