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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습지특집]구몬학습,난이도 세분화'프로그램식'특징

입력 | 2001-07-10 19:09:00


초등학생이 고교 3학년 수준의 수학 문제를 너끈히 풀어 그 대가로 대학 등록금을 받았다.

서울 신동초교 6학년생 조영욱군이 그 주인공. 조군은 유치원 때부터 계속 구몬수학으로 공부해 올 구몬수학 우수 회원 인정 콘테스트에서 이같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구몬수학이 학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아이들의 능력을 최대한 신장시킨다는 취지로 개인별 능력별 학습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구몬수학은 유아시기에는 사칙연산을, 초등 3학년 때는 인수분해를, 중학교 1학년 때는 미적분을, 중학교 3학년 때는 고교 수학을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짜여져 있다.

구몬학습법은 교재의 난이도가 촘촘히 세분화된 ‘프로그램식 교재’여서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배워나가는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구몬학습은 수학 영어 국어 일어 한자 과학 영어 등 모든 과목을 유아부터 고교까지의 과정을 기초를 튼튼히 다져 자기 연령이나 학년을 앞서 나갈 수 있는 학습지다. ‘실력진단→학습설계→실력배양→확인지도→학습관리’의 5단계로 구성돼 있다.

구몬학습은 또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40여개국에서 40여년간 사용된 학습지이기도 하다. 080-023-9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