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북면 동전리 창원여성의 집이 운영하는 가출소녀 보호시설인 무지개 뜨는 쉼자리 의 가출소녀 15명이 11일 오후 4시와 7시반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뮤지컬 ‘춘향전’을 공연한다.
99년 첫 연극 니끼 내끼 와 지난해 뮤지컬 철부지들 에 이어 3번째인 이번 공연은 가출소녀들이 연기는 물론 음향과 소품 등 스태프 역할을 모두 맡아 4개월간 연습을 했다. 055-298-8363
99년 첫 연극 니끼 내끼 와 지난해 뮤지컬 철부지들 에 이어 3번째인 이번 공연은 가출소녀들이 연기는 물론 음향과 소품 등 스태프 역할을 모두 맡아 4개월간 연습을 했다. 055-298-8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