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는 대주주인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갈등을 빚은 서두칠(徐斗七) 사장의 사표를 공식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후임 사장이 결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고시다 두코노스케 아사히글라스 회장이 경영을 맡게 된다고 한국전기초자는 밝혔다.
한국전기초자는 그러나 서 사장측이 추진해온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사업진출 계획은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kh@donga.com
이에 따라 후임 사장이 결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고시다 두코노스케 아사히글라스 회장이 경영을 맡게 된다고 한국전기초자는 밝혔다.
한국전기초자는 그러나 서 사장측이 추진해온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사업진출 계획은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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