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먼저 “내가 물에 침을 뱉어 놨어”라고 큰소리쳤다.
이에 부바는 “말도 안돼. 네 침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라며 “보트 바닥에 X자를 해두면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