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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레프팅 70년대 국내 첫소개…사원교육용 각광

입력 | 2001-07-17 18:57:00


래프팅의 역사는 인간의 개척사와 맥을 같이 한다. 즉 아시아 시베리아에 살던 사람들이 뗏목을 타고 아메리카대륙으로 건너갔을 때부터. 하지만 레포츠로서 래프팅의 역사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남은 고무보트를 이용하면서부터로 기록돼있다.

특히 1960년대부터 미국 그랜드 캐년 등지에서 많은 여행객을 실어나르기 위해 고무보트를 이용하면서부터 래프팅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국내는 70년대에 소개됐다. 90년대부터는 사원들의 협동정신을 기르기위한 기업 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회사 신입사원 교육보다는 가족 및 동호회 차원의 참가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전국 주요 래프팅 클럽

지역

업체명

대표

연락처

영월 동강

태백산맥

김영철

02-3477-3114

알파래프팅

김경수

033-375-1500

대자연레저

최영덕

02-400-0582

유니트컴

성낙준

02-591-5835

한탄강

래프팅 코리아

하성용

033-452-7578

인제 내린천

송강카누학교

박영석

02-3473-1659

경호강

사람과 바다

김성식

055-973-9977

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