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기업]정소프트등 3개사 코스닥심사 청구

입력 | 2001-07-19 18:56:00


토탈소프트뱅크 정소프트 디지털드림스튜디오 등 3개사가 19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토탈소프트뱅크는 소프트웨어 자문과 개발 공급을 하는 업체로 최장수 대표 등 6명이 전체 지분의 67.6%를 갖고 있다. 기관투자가로는 맥기술1호벤처투자조합 등 3개사가 8.4%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정소프트는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며 한동원대표 등 3명이 75%의 주식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씨아이코리아창투에서 1.3%의 지분 참여 중.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게임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정근대표 등 3명이 49%의 지분을 갖고 있고 한국기술투자 등이 8.1%를 투자했다.

이들 법인은 등록예심을 통과하고 등록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10∼11월 중 공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등록예비심사 청구기업

회 사

주요제품

매출액

순이익

자본금

공모예정가

주간사

토탈소프트뱅크

소프트웨어

71

24

15

11,000∼14,000

동양

정소프트

보안솔루션

108

42

35

10,400∼15,600

삼성

디지털드림스튜디오

게임소프트웨어

105

37

48

6,000∼7,000

LG투자

※주:매출액 순이익 자본금은 억원, 액면가 500원.(자료:코스닥위원회)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