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6, 8, 10일 3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마곡동 교육훈련원에서 초등학생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머니와 함께 하는 어린이 예절 교실’을 연다.
승무원 출신 전문 서비스 교관들이 진행하는 이 예절 교실은 신세대 어린이들에게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과 서비스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본 예절(웃는 인사법, 대화 예절, 에티켓) △전통 예절 △훈련원 견학 △아시아나 기내 마술 공연팀인 ‘매직팀’ 공연 관람 등이 준비돼 있다. 교육 시간은 매회 오전 9시∼오후 5시.
모집인원은 각 회 40명씩 모두 120명(자녀와 어머니 각각 60명)으로 참가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2만원.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 식사와 간식, 기념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02-3660-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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