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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끝까지 공 보세요”

입력 | 2001-07-24 16:57:00


메이저리거의 ‘호수비’. 캔사스 시티의 중견수 제레마이네 다이에가 24일(한국시간) 열린 미프로야구에서 1회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의 조니 데이몬의 타구를 전력질주에 잡고 있다. 오클랜드의 7대2 승리.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