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사가 운영하는 제16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정희성씨(56)의 시집 ‘시를 찾아서’(창작과비평사·2001년)가 선정됐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정씨는 ‘답청’ ‘저문 강에 삽을 씻고’ 등의 시집을 낸 중견시인.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식은 11월30일 오후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digana@donga.com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정씨는 ‘답청’ ‘저문 강에 삽을 씻고’ 등의 시집을 낸 중견시인.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식은 11월30일 오후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diga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