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 LG가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공격수 비탈리(32.우크라이나)를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월봉 7천달러에 출전 승리급 2천달러다.
95년 국내무대를 밟은 비탈리는 지난해 5월 일본 2부리그 쇼난 벨마레에 6개월간 임대된 뒤 재계약을 하지 못해 귀국했었다.
국내리그 통산 146경기에 출전해 44골, 19도움을 기록한 비탈리는 1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복귀무대를 갖는다.
계약 조건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월봉 7천달러에 출전 승리급 2천달러다.
95년 국내무대를 밟은 비탈리는 지난해 5월 일본 2부리그 쇼난 벨마레에 6개월간 임대된 뒤 재계약을 하지 못해 귀국했었다.
국내리그 통산 146경기에 출전해 44골, 19도움을 기록한 비탈리는 1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복귀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