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피임약을 도입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72% 상승한 1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약품은 프랑스 HRA파마사의 응급 피임약 노레보정에 대해 5월초 식품의약청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노레보정은 성관계 뒤 72시간 이내에 한알, 다시 24시간 이내에 한알을 복용해 수정란의 착상을 막는 사후 응급 피임약이다. 현대약품측은 “식품의약청의 승인이 떨어지면 의사처방을 통해 판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프랑스 HRA파마사의 응급 피임약 노레보정에 대해 5월초 식품의약청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노레보정은 성관계 뒤 72시간 이내에 한알, 다시 24시간 이내에 한알을 복용해 수정란의 착상을 막는 사후 응급 피임약이다. 현대약품측은 “식품의약청의 승인이 떨어지면 의사처방을 통해 판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