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고문의 한 측근은 1일 “조 고문이 젊고 유능한 후배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지구당위원장직을 사퇴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상임고문으로서, 당의 원로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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