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박사’ 김병현(22·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이 흔들리고 있다.
김병현은 2일 애리조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4-7로 뒤진 9회초 등판, 1이닝 동안 볼넷과 안타 1개를 내준 뒤 폭투로 1실점했다.
지난달 3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2실점한 데 이어 다시 실점을 기록한 김병현의 평균자책은 3.00에서 3.09로 높아졌다. 이날 애리조나는 5-8로 패했다.
kjs0123@donga.com
김병현은 2일 애리조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4-7로 뒤진 9회초 등판, 1이닝 동안 볼넷과 안타 1개를 내준 뒤 폭투로 1실점했다.
지난달 3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2실점한 데 이어 다시 실점을 기록한 김병현의 평균자책은 3.00에서 3.09로 높아졌다. 이날 애리조나는 5-8로 패했다.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