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다음달 말 개통 예정인 경기 고양시 대장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신평분기점(JCT)에서 자유로로 통하는 연결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늘리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결로는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자유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선 확장이 불가피하다며 민원을 제기해온 곳.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신평분기점∼일산신도시 구간은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총 길이 2.1㎞, 8차로로 다음달 말 개통된다.
이 연결로는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자유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선 확장이 불가피하다며 민원을 제기해온 곳.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신평분기점∼일산신도시 구간은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총 길이 2.1㎞, 8차로로 다음달 말 개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