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통신사업자로 한정된 파워콤의 업무 영역이 별정 및 부가통신사업자로 확대될 수 있는가의 여부가 25일 최종 확정된다.
정보통신부는 이 사항을 당초 정보통신정책심의회의 서면결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더 자세한 논의를 위해 25일 정보통신정책심의회로 결정을 미뤘다고 9일 밝혔다.
파워콤이 기간통신사업자에서 별정 및 부가를 겸한 전기통신사업자가 되면 한국통신을 견제하는 강력한 통신사업자로 부상하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이 사항을 당초 정보통신정책심의회의 서면결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더 자세한 논의를 위해 25일 정보통신정책심의회로 결정을 미뤘다고 9일 밝혔다.
파워콤이 기간통신사업자에서 별정 및 부가를 겸한 전기통신사업자가 되면 한국통신을 견제하는 강력한 통신사업자로 부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