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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하수 폐공찾기 운동' 전개

입력 | 2001-08-13 21:41:00


울산시는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12월19일까지 폐공을 발견해 신고하면 1개당 5만원씩 지급하는 ‘지하수 폐공찾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현재 울산에 방치되고 있는 폐공은 3500개로 추정하고 있으며 폐공을 무단방치한 사람에게는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