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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서운한 안타’

입력 | 2001-08-16 15:50: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크 맥과이어가 16일 신시네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5회 안타를 치고 있다. 하지만 맥과이어에겐 별로 반갑지 않은 안타. 지난 7월1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기록한 11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던 맥과이어의 괴력이 멈췄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