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불꽃축제인 제13회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페스티발이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 달간 사이완호수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중 한국팀을 비롯해 호주·태국·포르투갈·대만·영국·일본·중국·스위스 팀등이 출전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 89년 처음 막을 올린 이 페스티발은 지금까지 참가한 단체만 무려 50여팀에 달하며, 한국팀은 지난해 태국·포르투갈·스위스 등과 함께 참가해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발은 9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10월 1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팀은 9월 1일 오후 10시(현지시각) 필리핀팀에 이어 출전한다.
한편 한화투어몰은 마카오 정부관광청과 함께 이번 페스티발 참가 무료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의 02-311-4301, 311-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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