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는 20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배재고와의 32강전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8개의 안타를 효과적으로 집중시켜 5-4로 승리했다.
경남상고는 투타에서 맹활약한 에이스 권민재를 앞세워 부산상고를 8-1, 8회 콜드게임으로 이기고 16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