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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이겼구나”

입력 | 2001-08-21 17:58:00



신시네티의 캔 그리피 주니어가 21일(한국시각)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11회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5대4로 승리하자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두손을 번쩍들어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홈런 한방으로 카디널스는 연승행진을 ‘11’에서 스톱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