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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이치로 살려"

입력 | 2001-08-24 17:00:00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 7회 디트로이트 구원투수 루이스 피네다의 몸쪽 위협구에 깜짝놀라 뒤로 자빠졌다. 엉덩이를 툭툭 털고 일어난 이치로는 피네다로부터 안타를 뽑아내는것으로 멋지게 복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