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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센터서 야식까지

입력 | 2001-08-26 20:10:00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이 외국 및 국내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사이버 비즈니스 센터를 선보였다. 이 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회의장을 연결할 수 있는 화상회의 장비와 전자칠판 겸용 스크린 등 첨단장비 및 시차가 있는 외국인을 위해 밤에도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펜 앤 포크(Pen &Fork)’ 메뉴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