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업도로는 2002년 월드컵개최 등에 대비해 지난 98년부터 1933억원이 투자돼 왕복 4차선 도로로 확장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국도승격후 도로관리와 보수공사를 국가에서 맡게돼 지방재정을 줄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