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사타구니 부위를 다쳤다.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2002 월드컵축구대회 유럽예선 9조 독일전 출전을 앞두고 있는 베컴은 지난 25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위를 다쳐 집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 대변인 폴 뉴먼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며 "내일이면 대표팀 숙소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AP연합]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2002 월드컵축구대회 유럽예선 9조 독일전 출전을 앞두고 있는 베컴은 지난 25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위를 다쳐 집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 대변인 폴 뉴먼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며 "내일이면 대표팀 숙소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