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복원 사업이 지난해 9월 18일 착공한 지 약 1년 만인 9일 전체 남측 구간중 문산~임진강 노선 및 궤도 부설 공사를 끝냈다. 철도청은 이달 말 이 구간의 열차 운행을 반세기 만에 재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