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예술단 우금치의 마당극 ‘쪽빛 황혼’이 17일과 20일 과천마당극제에 초청 공연된다.
2000년 문화관광부 전통연희개발공모 당선작인 ‘쪽빛 황혼’은 한 노부부의 만년의 삶을 통해 현대인의 효와 소외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순회공연중이다. 무거운 주제지만 위트 있고 재미있게 스토리가 전개되며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이 준비돼 있다. 동아일보와 문화관광부, 한국통신이 후원한다. 02-504-0937
bibulus@donga.com
2000년 문화관광부 전통연희개발공모 당선작인 ‘쪽빛 황혼’은 한 노부부의 만년의 삶을 통해 현대인의 효와 소외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순회공연중이다. 무거운 주제지만 위트 있고 재미있게 스토리가 전개되며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이 준비돼 있다. 동아일보와 문화관광부, 한국통신이 후원한다. 02-504-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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