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개발업체인 탑헤드는 내년 12월까지 미국 컴퓨터 컨설팅업체인 마이컴사에 모니터 10만대를 5000만달러(약 650억원)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탑헤드가 수출하는 모니터는 하나의 모니터위에 6.4인치의 소형 모니터를 붙인 ‘두 화면 모니터’. 작업을 하면서 실시간 뉴스와 사이버트레이딩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다. 탑헤드는 수출계약과 별도로 내년말까지 총 160만달러(20억8000만원규모)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탑헤드가 수출하는 모니터는 하나의 모니터위에 6.4인치의 소형 모니터를 붙인 ‘두 화면 모니터’. 작업을 하면서 실시간 뉴스와 사이버트레이딩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다. 탑헤드는 수출계약과 별도로 내년말까지 총 160만달러(20억8000만원규모)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