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김진표가 잇따라 영화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장선우 감독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촬영 중인 김진표는 신인 조의석 감독의 ‘일단 뛰어’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
영화는 난데없이 떨어진 수억 원의 돈을 둘러싸고 서울 압구정동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릴 예정. 아울러 ‘신라의 달밤’에 출연한 김영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의 권상우 등도 이 영화에 합류할 계획이다.
ddr@donga.com
영화는 난데없이 떨어진 수억 원의 돈을 둘러싸고 서울 압구정동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릴 예정. 아울러 ‘신라의 달밤’에 출연한 김영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의 권상우 등도 이 영화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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