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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함수현-서용범 장호배 결승에

입력 | 2001-09-21 00:07:00


제45회 장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은 지난해 우승자인 서용범(부명고)과 함수현(마포고)의 격돌로 좁혀졌다. 서용범은 20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4강전에서 남현우(대건고)를 2-1로 눌렀고 함수현도 접전 끝에 이대동(건대부고)을 2-1로 눌렀다. 여자단식은 홍다정(중앙여고)과 조은혜(동래여고)의 결승으로 우승을 가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