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은 9m쯤 되는 퍼팅을 남겨두고 천천히 걸어서 거리측정을 하고 공쪽으로 다가갔다.
“캐디, 이 그린에는 하루에 물을 하루에 한번 주나 두 번 주나?”
“두번입니다.”
“그러면 이 그린은 왼쪽으로 깎나, 오른쪽부터 깎나?”
“왼쪽부터 깎아요.”
“오늘 아침에도 깎았는가?”
“예”
그 대답이 끝나자 드디어 탐은 퍼팅을 했는데 컵으로부터 4m나 빗나갔다.
“빌어먹을 오늘 아침 몇 시에 깎았지, 캐디?”
“캐디, 이 그린에는 하루에 물을 하루에 한번 주나 두 번 주나?”
“두번입니다.”
“그러면 이 그린은 왼쪽으로 깎나, 오른쪽부터 깎나?”
“왼쪽부터 깎아요.”
“오늘 아침에도 깎았는가?”
“예”
그 대답이 끝나자 드디어 탐은 퍼팅을 했는데 컵으로부터 4m나 빗나갔다.
“빌어먹을 오늘 아침 몇 시에 깎았지, 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