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복권 업체 ㈜타이거풀스아이(대표 김종문)가 운영하는 헬로럭(www.helloluck.com)에서 또또복권 5억원 당첨자가 나왔다.
타이거풀스아이 관계자는 24일 또또복권 64회차 5억원 당첨자 (1등 3억과 2등 1억 2매, 총 당첨금 5억)가 모두 헬로럭에서 복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5억원 당첨이래 6개월만에 또다시 5억원 당첨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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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회사원 김 모씨(여)로 김 씨는 올 해 초부터 매주 10장씩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헬로럭(www.helloluck.com)관계자는 "이번 당첨자가 20대의 여성이라는 점에서 볼 수 있듯이 인터넷을 통한 복권 구매가 성별, 나이, 지역을 불문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he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