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서울중앙병원 신경과 김종성 교수는 뇌졸중(뇌중풍)의 세계를 상세히 알려주는 책 ‘뇌졸중 119’(가림출판사 간)을 펴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평소 진료시간에 쫓겨 환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던 뇌졸중의 합병증과 재발 방지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
또 △뇌졸중의 초기 증세 △비슷한 질환과 구별하는 법 △예방법 △여러가지 치료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돼 있다.
김 교수는 동아일보에 지난해 연재된 ‘베스트 닥터의 건강학’과 올해 연재 중인 ‘메디컬 프런티어’에서 뇌혈관 질환 분야의 최고 의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