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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이드/29일]'동서는 좋겠네' 外

입력 | 2001-09-28 10:21:00


◆동서는 좋겠네

희정과 성자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고 사실을 모르고 서운해했던 종숙의 마음은 풀린다. 한편 도현은 미영을 데리고 지난날의 사랑이 묻혀있는 별장으로 향한다. 미영은 도현과의 사랑이 가슴아프지만 현재의 사랑인 동수를 위해 자신들의 사랑이 끝났음을 강조한다.

◆슈퍼스타 선발대회

미인 선발대회 형식으로 스타들의 모습을 심사해 진선미를 가린다. 대형 회전테이블에서 펼치는 노래대결, 자신의 사진이 붙은 대형 장기 알까기 등의 대결을 벌인다. ‘NRG’의 엘비스 프레슬리 공연, 하리수의 마돈나 공연, ‘클릭B’의 세계 3대 테너 공연 등 특별 축하공연도 펼친다.

◆빅스타 쇼 친구

가수 조성모 유승준 김종국의 스페셜 무대. 조성모가 ‘그대는 모릅니다’ ‘잘 가요 내 사랑’, 유승준이 ‘와우’ ‘선택은 하나’ 등으로 미니 콘서트를 갖는다. 유승준의 ‘가위’와 ‘연가’를 조성모가 부르고, 조성모의 ‘포 유어 소울’과 ‘다짐’을 유승준이 부른다. 또한 트로트, 힙합, R&B 등의 노래에도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