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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천 월미관광특구 지정 기념 '축제의 장' 마련

입력 | 2001-10-10 13:49:00


인천지역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된 '월미관광특구'를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 중구청은 월미도, 연안부두 등 주변지역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내 차이나타운 개발과 연계해 명실상부한 인천 최고의 관광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인천! 투어존! 노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신포사거리 인천우체국 앞 도로 및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월미관광특구 상징 캐릭터 공모전, 중국요리축제 등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내용

축제전 행사〓세미나, 월미관광특구 상징 캐릭터 공모전

부대 행사〓찾아가는 문화마당(인천대공원, 신세계백화점, 연수구청사 앞 등 인구밀집지역)

상설 행사〓음식문화 축제, 생활문화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