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화와 함께하는 역사 이야기' 박현철 지음/136쪽 1만5000원/푸른숲▼
서양의 고전 미술 작품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책. 라스코 동굴 벽화로 애니미즘을, 아니의 ‘사저의 서’로 이집트인들의 내세관을 설명하는 등 시각 매체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이했다. 또한 예술가들이 그림 속에 표현한 은유와 상징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해석해 미술작품을 이해하는 안목을 넓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