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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구대표팀 쿠바에 져 1패

입력 | 2001-10-29 23:41:00


프로와 아마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야구대표팀이 2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아마야구세계최강 쿠바에 3-7로 져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선발 조용준(연세대)과 오상민(SK)이 각각 3실점씩 초반에 6점을 먼저 빼앗겨 기선을 제압당했다.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