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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배달

입력 | 2001-11-23 19:02:00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7동 판자촌에서 모 벤처기업과 관악구청 직원들이 고지대 주민들을 위해 모은 65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주민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이종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