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포다큐-아는 것이 힘이다
보석 명품 ‘티파니’부터 전북 익산의 귀금속 단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보석 명품들을 만나본다. ‘부와 귀’에서는 술에 자수정을 넣으면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는 소문의 진상을 확인한다. ‘출동 딴지 PD’에서는 내 몸에 맞는 보석과 자기 이미지를 돋보이게하는 보석 착용법을 분석한다.
▼특별기획-시베리아시베리아
창사 40주년 특별 기획 3부작. ‘바이칼, 그 원시의 생명수’ 편에서는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바이칼 호수가 3000만년이나 청정담수의 보고로 남아있을 수 있는 비결을 파헤쳐본다. 또 바이칼 호수 주변에 살고 있는 브랴트족의 모습에서 그들과 종족의 뿌리가 같은 우리 민족의 일면을 찾아본다.
▼프로주부특강-김종성 스페셜
‘인간의 머리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가’ 편.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종성 박사가 출연해 뇌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준다. 뇌간 대뇌 소뇌 등 뇌의 각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이 어떻게 지금처럼 발달된 뇌를 갖게 됐는지도 진화론적 관점에서 풀이하며 자녀의 뇌 발달 교육법도 제시한다.
▼TV특강
한의사 조성태씨가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형상의학 건강법에 대해 강의한다. 사람이 생긴 모습이나 성격, 생활 습관의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병이 각각 다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먹거리도 체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게 강좌의 요지. 또 질병에 맞는 음식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먹거리도 소개한다.
▼사랑은 이런거야
훈숙은 준범의 도움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끝낸다. 회사를 그만둔 상범은 할 일 없이 거리를 헤매지만, 사실을 모르는 도해는 카드값 메울려면 열심히 일하라고 다그친다. 오복 몰래 음전을 찾은 금난은 준비한 반지를 선물하며 훈숙의 아기를 잘 보살펴줄 것을 부탁한다.
▼상도
인삼의 밀거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허삼보와 함께 연경으로 떠나게 된 상옥은 책문에서 송상측 대표로 나온 다녕과 재회한다. 그러나 다녕은 아버지인 박주명과 상옥간의 악연으로 괴로워한다. 상옥은 고생 끝에 연경에 도착하지만 인삼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청국인들의 태도에 당황한다.
▼연인들
윤성과 대학시절 캠퍼스 커플이었던 진영이 유학에서 돌아온다. 대학시절, 윤성은 키스하자고 덤벼드는 진영을 받아들이지 못해 헤어졌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엔 잘해보리라 다짐한다. 우여곡적 끝에 첫 키스를 한 윤성은 꿈속에 젖어들지만, 진영은 그 이상의 스킨십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