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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GPS이용 안전운전보조기 시판

입력 | 2001-11-28 20:30:00


자동차용품 생산업체인 인포로드(대표 오창호)는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이용한 안전운전 보조 단말기 ‘수호천사(사진)’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담배갑 정도의 크기로 차량에 부착하는 이 제품은 과속위험지역과 사고다발지역, 급커브, 터널, 안개지역 등을 500m 전방에서 미리 알려준다. 위험지점 안내는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게 음성으로 들려준다. 현지실사와 GPS측량을 통해 전국 8900개 지점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했다. 02-48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