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사’로 불리는 덩샤오핑(鄧小平) 전 주석의 일대기가 영화로 만들어져 빠르면 내년 5월경에 선을 보일 전망이다.
중국 공산당 중앙문헌연구실과 국가라디오영화TV총국은 10일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뉴스 브리핑에서 덩 전 주석이 사망하기 전인 97년부터 일대기를 영화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이 영화 제작에는 광둥(廣東)성과 선전(深
중국 공산당 중앙문헌연구실과 국가라디오영화TV총국은 10일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뉴스 브리핑에서 덩 전 주석이 사망하기 전인 97년부터 일대기를 영화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이 영화 제작에는 광둥(廣東)성과 선전(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