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1962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과 주필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원로 언론인 고희 잔치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