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팀들의 대반격.’
2001∼2002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20일 한라 위니아가 고려대를 깬데 이어 21일 동원 드림스마저 무패행진의 연세대를 격파했다.
이날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동원은 2-2로 맞선 3피리어드 중반 윤태웅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5전승을 달리던 연세대를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연세대는 고려대와 똑같이 5승1패를 기록했고 동원은 3승1무2패로 5위.
ssoo@donga.com
2001∼2002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20일 한라 위니아가 고려대를 깬데 이어 21일 동원 드림스마저 무패행진의 연세대를 격파했다.
이날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동원은 2-2로 맞선 3피리어드 중반 윤태웅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5전승을 달리던 연세대를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연세대는 고려대와 똑같이 5승1패를 기록했고 동원은 3승1무2패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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