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마이너리거 서재응(24)이 야구전문 주간지 베이스볼 위클리가 선정한 내년 시즌 투수 유망주로 꼽혔다.
이 잡지는 27일 발간호에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5개팀별로 유망주 15명씩을 선정하면서 ‘팔꿈치 수술후 올시즌 재기에 성공한 서재응은 최고 구속 145㎞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뛰어나 팀 마운드 최고의 기대주’라며 그의 이름을 올렸다.
ssoo@donga.com
이 잡지는 27일 발간호에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5개팀별로 유망주 15명씩을 선정하면서 ‘팔꿈치 수술후 올시즌 재기에 성공한 서재응은 최고 구속 145㎞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뛰어나 팀 마운드 최고의 기대주’라며 그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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